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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 샷 익숙해지기. 박프로의 레슨타임 여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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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S 16-03-10 15:56 조회2,2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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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 익숙해지기~~. GTS 타석스크린 박프로의 레슨타임 여섯번째 시간.

 

안녕하세요. GTS골프의 박용관 프로입니다. 오늘은 박프로의 레슨타임 여섯번째 시간으로

 

롱아이언과 친해지고^^ 익숙해지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롱아이언이란? 아이언 중에서 샤프트가 가장 길고 헤드의 로프트 각이 가파른, 그리고 우드에 비해 헤드가

 

작게 보이는 클럽입니다. 그래서 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아이언 - 통산 3,4번 아이언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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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드레스시 몸무게는 오른쪽에 두는 것 부터...

 

롱아이언 샷의 준비는 정확한 어드레스 부터 시작됩니다. 스탠스 폭은 어깨보다 약간 더 넓게 서시고, 공의 위치는

드라이버 보다 몸의 안쪽으로...

 

초보 골퍼분들은 공 한개 반 정도 왼쪽 가슴 앞에, 중급 이상 분들은 한개 정도 우측으로 왼 발 뒷꿈치 정도에 두시면

임팩트 시 공의 타점과 임팩트의 정확성을 느끼실 겁니다.

 

체중은 오른쪽 다리 쪽으로 60% 정도, 왼발에는 40% 정도 두시면 맞습니다.  이때 머리의 위치는 공의 뒷면을 살짝

본다는 느낌으로 준비를 하시면 롱아이언의 셋업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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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윙은 팔의 삼각형을 피니쉬까지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롱아이언은 드라이버 스윙과 거의 흡사합니다. 위의 설명대로 어드레스가 준비되었다면 양팔이 이루는 삼각형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백스윙을 시작합니다.  충분하게 오른쪽 무릅까지 왼쪽 어깨가 턴이 된 후 가볍게 죄측으로

체중을 이동하면서 피니쉬까지 한번에 연결해서 스윙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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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양팔이 이루는 삼각형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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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은 프로들도 치기 힘든 클럽입니다.  하지만 가볍게 잡고 피니쉬까지 막힘 없이 스윙 하는 것을 연습하다

보면 분명 지금 보다는 롱아이언이 쉽고 친숙해 지실 겁니다.

 

관심과 열정 없이 골프는 향샹 될 수 없습니다. 지금 보다 조금만 더 관심과 열정을 가지시고 연습에 임하시다 보면

 

좀 더 즐거운 골프를 하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GTS골프 박프로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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