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를 늘리는 팁. 박프로의 레슨타임 다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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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S 16-03-10 15:54 조회2,34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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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비거리를 늘리는 팁! GTS골프 박프로의 레슨타임 다섯번째 시간.
안녕하세요. GTS골프 헤드 프로 박용관 프로입니다. 날씨가 연일 무덥습니다.
아직은 초여름인데 벌써 이렇게 덥다니 올 여름은 무척 더울 것 같습니다. 비도 안오고 정말 큰 일입니다.
이럴때 필드에서 멀리 날리는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칠 수 있다면 아주 시원할 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비거리를 늘리는 팁을 알려 드릴게요.
이른바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스킬~~
1. 회전과 꼬임에 대한 이해
보통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어깨 회전을 많이 해야 한다고들 얘기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어깨 회전만을 해서는
비거리는 절대 나지 않습니다.
단순한 어깨 회전이 아닌 상 하체의 밸런스를 유지한 꼬임이 정답 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꼬임이란 어깨 회전의 각도는 90도이고 동반되어 회전에 참여 해야 하는 허리의 회전각은 45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어깨의 회전각을 비례해 봤을 때 그 절반 정도의 허리 회전각이 이상적인 꼬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2. 무게의 이해와 몸의 움직임
백스윙시 손목의 코킹 동작을 생략해서 몸을 돌리는 움직임을 느끼는 연습인 동시에 팔로우시 자연스런 손목의
움직임을 알게 하는 연습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어드레스 자세에서 손목을 꺽어 헤드를 배꼽까지 끌어올려 줍니다.
2) 수평으로 끌어 올려 졌다면 코킹이 완료된 자세입니다.
3) 상채 회전만으로 백스윙 탑까지 올려 백스윙을 완성합니다.
4) 완성된 백스윙에서 손목의 힘을 빼면서 공을 치고 바로 피니쉬까지 연결합니다.
이 연습 방법의 장점은 클럽에서 가장 무겁게 느껴지는 포지션에서 백스윙을 하면 클럽에 무게를 이용해 몸을
회전시키는 감각을 파악하며 꼬임을 가질수있으며, 처음부터 코킹상태로 스윙을 하게되면 자연스러운 손목의
움직임을 알게되어 헤드스피드를 향상시켜 스윙시 강한 임팩트를 만들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 번 연습해 보시면 확연히 달라지는 임팩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어떠한 골퍼라도 비거리를 원하지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 일괄성있는 방향을 동반한 비거리라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비거리만을 생각하는 분들은 정확성은
뒷 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의 입장을 반영해서 말씀드린다면, 비거리를 원한다면 먼저 안정적인
준비과정과 정확한 타격을 만들어야 이 것이 비거리의 기반이 된다는것입니다.
기본을 충실히 만드는 것이 장타로가는 지름길인 듯합니다.
이상 열정적인 프로 박용관프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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