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100배 활용하기 4)하프스윙 응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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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S 19-07-25 11:31 조회2,48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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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딩을 진행할 때 훌륭한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는 샷의 기술도 중요하지만
거리를 컨트롤하는 어프러치 훈련 또한 매우 중요하다.
전편에 하프스윙의 기능적인 측면을 완성해 보았다.
보편적으로 하프스윙을 배운 후에는 백스윙 탑을 완성하고 피니쉬 밸런스를 연습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이번 시간에는 하프스윙을 응용할 수 있는 연습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하프스윙의 기능적인 의미는 다양하다고 볼 수 있으며,
단순히 7번아이언, 드라이버의 스윙을 위함도 있지만 하프스윙 안에는 스윙의 기초적인 단게와 기능들이 연계되어 있다.
이 시기에는 무작정 풀스윙을 향해 달리는 것 보다는 다양한 클럽을 활용하여 하프스윙을 익히는 것 또한 좋은 연습방법이다.
그럼 이제 7번 아이언과 드라이버는 잠시 가방 속에 넣어놓고 피칭웨지 또는 센드웨지를 꺼내보자
스윙의 기술은 동일하나, 좀 더 정확한 타구를 위해 약간의 어드레스의 수정만 거치면 되며,
지금부터 말하는 3가지 원칙만 지키면서 스윙을 해본다면 어렵지 않게 어프러치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첫번째, 발의 포지션인 스탠스는 왼발이 뒤로 물러나 있는 오픈 스탠스를 취한다.
둘째, 체중은 왼발에, 6 오른발에 4를 유지하고 스윙크기가 커질수록 발의 넓이도 넓어진다.
셋째, 백스윙의 크기와 팔로우 스루의 크기를 동일하게 맞추면서 스윙을 한다.
<10m 어프로치 백스윙과 스탠스> GTS골프아카데미 신불당점 김소윤 프로
<20m 어프로치 백스윙과 스탠스> GTS골프아카데미 신불당점 김소윤 프로
<30m 어프로치 백스윙과 스탠스> GTS골프아카데미 신불당점 김소윤 프로
<40m 어프로치 백스윙과 스탠스> GTS골프아카데미 신불당점 김소윤 프로
<50m 어프로치 백스윙과 스탠스> GTS골프아카데미 신불당점 김소윤 프로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이 3가지의 원칙을 지키면서 연습하면 어프러치의 기초적인 기능 연습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어프러치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하는 거리에 대처하는 감각과 일정한 자신의 거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일정한 거리는 자신의 스윙크기를 일정하게 유지함녀서 거리 감각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기초연습을 진행한 뒤, 실전을 위한 감각을 키우는 훈련에 돌입해보자.
시뮬레이터의 필드연습모드를 실행하고, 그린 주면의 10~50미터 정도의 거리를 10m 단위로 이동하며 연습해보자
처음 라운딩을 나갔을 때 누구나 경험해봤을 만한 일이 그린주변에서의 미스 플레이다.
보통의 플레이는 이렇다.
나와 핀사이의 거리를 30미터로 정하고 실제로 플레이하면 30미터를 보내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그러나 실제 30m를 보내려고 노력하면 보통은 더 먼 거리를 보내게 되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이러한 이유는 30미터의 타겟에 멈추게 하려면 최소한 5에서 10미터 전에 떨어뜨려
구르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플레이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비기너 플레이어들은 이러한 경우를 생각하지 못하고 라운딩에 임하는 경우가 많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이 변화하는 거리에 대처할 수 있는 감각이다.
본 시뮬레이터의 어프러치 도전모드를 이용한다면 좋은 훈련이 될 것이다.
이 훈련의 목적은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타겟의 거리에 적응하고 거리감각을 익히는데 있다.
한가지 거리를 5회, 10회 등 계속 반복하여 연습하면 기능적인 감각은 쌓일 수 있지만 실전에서의 성공률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타켓의 거리감각을 키우면서 연습한다면
당신은 하프스윙이라는 최소한의 무기로 최대한의 성능을 발휘하고있는 셈이다.
이번시간에는 하프스윙의 기능을 이용한 어프러치 연습에 대해 알아보았다.
골프를 시작하는 데에 있어서 다양한 연습방법은 매우 중요하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거리감각을 익혀준다면 당신의 골프는 빠르게 성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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